그곳에 꼭 가고 싶다~~오대산 월정사에서 선재길 상원사까지 트래킹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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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재길~~9km
천년고찰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오대천 옆 숲길로
선재라는 동자가 이길을 걸으며 깨달음 을 얻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
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수림과 그시이로 스며드는 빛나는 햇살
온갖새들의 지거귐을 들으며 걷는 꿈같은 길
청량한 물소리와 싱그러운 숲풍경에 빠져 걷다보면 세상의 고단함과 노여움,슬픔이 존재하는지조차
잊게된다.
이곳에는 꼭 가고 싶다.
상원사 가는길에 버섯모양의 비석은 세조가
피부병치료를 목적으로 상원사 오던중 계곡에서 목욕을 할때
의관을 걸어둔것을 기념했다고 한다.
상원사 동종은 국보36호로 현존하는 신라시대 범종중 가장 오래된것
신라 성덕왕 24년 서기 725년 주조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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